20210106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일러스트의 오른쪽 다리의 무릎 방향, 발목 방향을 그대로 나타내려고 하면 관절이 부러져 보여서

일러스트의 실루엣이 나올 수 있게 발목의 방향을 정상 범주 내에(?) 바꾸어 주었다. 

왼쪽 포즈를 지금 보니 스파인을 흐름을 좀 더 자연스럽게 해 줘서 무게 중심을 더 잘 잡아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목의 각도도 조금 아쉽다..
컴을 좀더 오른쪽으로 옮기긴했는데, 일러처럼 좀 더 왼쪽으로 치우치게 하면 어땠을까?

요새 자꾸 이런 미세한 무게 중심이 눈에 밟히는데 손이 잘 안 따라줘서 답답하다..

조금 더 꼼꼼하게 집착적으로 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