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이 캐릭터가 허리- 엉덩이 라인이 얇고 길어서 그 부분 실루엣을 만들어주기가 어려운 것 같다. 

요새 계속 옆 실루엣에서 많이 헤매고 있는데, 오늘 한 포즈에서도 큰 어깨와 얇은 허리 작은 엉덩이(?)으로 흘러가는 라인이 역동성이 잘 안 느껴지는 것 같다. 옆 실루엣에서 C자 느낌이 더 나도록 첫 번째 스파인이지만 살짝은 굽혀주는 게 좋을 듯해 보인다.

 

 어제 스터디원이랑 같이 했던 포즈를 같이 비교해보면서 다른 스터디원은 머리를 이용해서 운동 방향성을 표현해준 것을 보고 신선한 자극을 얻었다. 더 살아 있는 듯한 포즈를 만들려면 많이 관찰을 해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