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때 발차기류 포즈 잡은 게 아쉬워서 몇 번 더 연습해보려고 한다.
발차기에서 운동감을 느끼게 해 주려면 컴의 무게중심도 고려하고, 발의 각도도 한몫하는 것 같다.
지금 보니 오른쪽 발의 각도를 정강이랑 잘 맞춰주지 않은 것 같다. 조금만 더 밑으로 내려주면 더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올 것 같다.
잘하고자 하는 것엔 요령은 없다. 그저 묵묵히 늘 하던 것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세에 늘겠지!
포즈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잡기 편한 자세, 자신 있는 자세만 잡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의식하고 하고 싶지 않은 자세 어려운 자세를 연습하도록 해야 한다.
더더 기복 없이 포즈를 잘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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