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사진으로는 스파인이 더 많이 숙여져 있긴 하지만,
실루엣이 너무 많이 뭉칠 것 같아서, 상체와 팔 사이 네거티브 스페이스가 아주 조금이라도 보이게 해 주려고 조금 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포즈에서 긴장감이 덜해져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신체 비율이 다르니 완전히 똑같이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지금 보니 컴의 포지션은 조금 더 앞으로 보내줄 걸 그랬다.
닌자류의 포즈 특히 쪼그린 포즈에서 항상 첫번째 스파인을 많이 헷갈려하는 것 같다.
실루엣을 그릴때도 상체가 어쩔 수 없이 뭉쳐져서 많이 고민하면서 포즈를 잡게 된다.
정면에서 대칭이 되는 느낌을 많이 빼려고 노력 중이다.
어깨 부분은 계속 스킨이 고질적으로 문제가 생기는데 아무래도 팔 쪽에 트위스트 본의 비율 값을 조절해줘야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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