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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Today I Learned - TIL

TIL_20200714

20200714 크리틱!

 

1. secondary 애니에 대해서 >> 말 그대로 이차적 움직임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주 동작이 없어지면 안된다, 

>> 회수한다 라는 주 동작에서 추가 되는 거여야지, 내가 잡은 것은 어떤 새로운 목적을 가진 동작 같다. 

>> 좀 더 단순하게 생각하자. 

 

2. 타이밍의 대비 

>> com으로 그 대비감을 먼저 맞춰줘야하는데, 자꾸 팔의 움직임으로 타이밍을 보려고 하니, 잘 안나온 것 같다.  > 그렇다 보니 몸통의 타격감이 떨어진다. 

>> 무엇 보다도, 타이밍의 대비는, anticipation, action, reaction 을 큰 구분으로 그 타이밍을 먼저 생각해본다. (작은 행동으로 파악하기 이전에!) >> 이렇게 파악하고 잡은 키들은 굉장히 단순화 된다! 키 찍혀있는 것만으로도 세개의 구분이 된다. 

>> 내가 한 타격이 너무 일률적, 박자감이 똑같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 좀더 타닥? 의 느낌으로 다시 조절하자. 

>> 팔로우와 오버랩핑 때문에 키포즈의 중요성을 잊으면 안됨! 이때 키포즈를 생각할때, 타격 직전, 타격, 타격후 이렇게 딱 구분되는 동작을 생각해서 생각한다. 

>> 컴 타이밍을 맞추다보면 무게의 느낌이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때문에, 타이밍을 더 늘리면, 타격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은 팔로우를 찾아줘는 것으로 한다. 

 

 

 

 

 

으음.. 성장에는, 나의 단점을 계속해서 고치는 것에 따라 달려있다. 모든 단점을 한꺼번에 고치기보단, 하나씩 다음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 단점이 줄어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내가 학생들 가르칠때 늘 버릇처럼 하던 말인데, 쉽지 않은게 맞다.

그러나 고통스러워도 인내하고 계속해서 기억해야한다. 

조급해 하지 말자. 아직 그 과정에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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