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무언갈 꾸준히 해내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1day 1pose도 그렇고 드로잉도 그렇고 글쓰는 TIL마저!
매일 실행시키는 것은 보통 근성으로는 안되는 것 같다.
나름 잘 해냈는데, 급한 작업 마무리 하다보니 이런 글쓰기, 1day 1pose는 자꾸 미뤄지게 된다. (이것 또한 핑계지마ㄴ,,,,)
반성하자.
핸드폰 1시간 하는건 너무 쉽고, 1day 1pose 1시간 할 시간은 왜 못내는 건가. 내가 좀 더 부지런 하면 되는 일을 ㅜㅜ
그래서 Today I Learned지만, This week 내지는 Two weeks I Learned가 된 TIL 그동안 한 것들을 정리해 보자.
새롭게 들어간 캐릭터 마야에서 obj 끌어와 맥스에서 셋팅을 들어갔다.
그 전의 캐릭터는 죽기까지 마무리잘 하고, 드디어 끝냈다.
이번 셋팅은 전 캐릭터 할 때 생겼던 문제점들 예를 들면 트위스트 플립이나, 트위스트 본에 대한 문제나, 겨드랑이 스킨같은 문제 ,, 를 처음부터 사전차단하고 셋팅에 들어갔다. 두번째 하니 작업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난 skin값 주는거에 참 천부적인 변태 기질? 이 있는 것 같다. (너무 재밌는 걸..ㅋㅋ)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지식, 두개! 하나는 skin wrap과 다른 하나는 음.. 기계 장치 같은거에 대한 본 셋팅?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해서 까먹지 않도록 기록해주자.
셋팅 마친 새 캐릭터를 가지고 포즈 몇개를 잡았다. 이번 캐릭터는 덩어리감이 커서 그런지 바이패드를 적당히 꺾어서는 라인 오브 액션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다. 좀 더 과감하게 해서 컨셉 고민을 해보자. (어려ㅝ ㅜㅜ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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