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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체형이 달라서 스파인 부분이 좀 어려웠는데, 이제 다른 모델링을 모색해봐야겠다..! 지금 보니 왼쪽 팔이 일러스트보다 더 올라가 보인다. 그래서 옆 실루엣이 조금 이상해 보이는데, 더 그 부분 각도만 내려주면 전체적인 실루엣이 더 좋아 보일 것 같다.
20200922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요새 애니 랜더 돌리고 있어서 포즈 연습이 뜸했다 ㅜㅜ 이 캐릭터 이름이 시메트라? 가 맞던가 옷이랑 몸 체형이 비슷해서 포즈를 잡아보았다. 포즈가 갸우뚱하면서도 안정감있는 느낌을 살려주기가 어려웠다. 조금 더 컴을 뒤로 보내서 왼다리가 더 앞으로 가고 살짝 더 펴지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오른 다리와의 보폭이 어쩔 수 없이 좁아져서 저게 최선이었던 것 같다. 포즈연습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20200919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오늘은 포즈 대회 포즈! 일러스트를 조금 재해석하긴 했는데,, 포즈 어려웠다 ㅜ 일러스트처럼 무릎을 더 안으로 넣자니 너무 이상해서 나는 내 캐릭터의 아크에 맞겠끔 고쳐서 했는데, 뭐가 더 나았을려나..? 포즈 대회 결과 나오는 것 봐서 포즈를 다시 수정해봐야겠다.
20200918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옷가지 실루엣은 어떤 식으로 해줘야 가장 이상적일까? 옷과 몸끼리 네거티브 스페이스를 만든다고 항상 좋은 것 같진 않다. 정면 뷰에서는 어떻게 잘나와도 측면에서 실루엣이 뭉쳐서.. 앞에 있는 옷을 공간을 만들어줘서 개방감을 주어야 될 듯 싶다.
20200916_croquis 정말 오랜만에 크로키... 그래도 심각하게 손이 굳지는 않았다..!
20200916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작업 마무리할 거 쌓이다 보니 포즈 연습에 소홀해졌다..! 이런 체형의 모델링으로 연습해보고 싶었는데, 모델링 주인께서 허락해주셔서 덕분에? 연습할 수 있게 됐다. 포즈 연습할 때 요새는 앞 실루엣은 적당히 나오는 것 같은데, 계속 옆 실루엣, 라인이 어정쩡한 느낌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지금 보니 옷가지들이 옆에서 봤을 때에도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나게 위치를 잘 잡았어야 했다. 옷이 몸의 전체 실루엣을 가리는 느낌..! 이런 부가적인 것들 때문에 메인이 가려지는 일이 없도록 더 잘 살피면서 연습해봐야겠다. 컴을 좀 더 뒤로 돌려주면 골반과 가슴의 콘트라스트가 더 잘 살 것 같다.
20200912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때 한 포즈 연습..! 어제껀데 어제 못 올려서 오늘 올린다 ㅜ 자세가 애매하니 좀 어려웠다. 몸을 너무 앞으로 내민 것 같아서 얼굴이 도드라져 보이는데, 이번 포즈 대회 때 일등 하신 분 거 보니깐 그 밸런스 조절을 잘하셨던 것 같다..! 앞으로 내민 쪽 팔은 어깨를 앞으로 내보내 주는 게 더 나아 보인다. 앞으로 계속 유의하도록..!
20200911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캐릭터가 정강이가 엄청나게 길어서 이렇게 수그린 자세 취할때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왼쪽 정강이가 안으로 들어간것 처럼 보여서 그렇게 했는데, 각도가 저기서 더 들어가면다리가 >> 이런 느낌이고그렇다고 앞으로 보내자니 다리가 너무 길어서 어색하다. 요새 계속 옆 실루엣을 신경쓰려고 엄청 노력중인데 더.. 더 더 많이 연습해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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