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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1 pose/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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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요새 계속해서 이 캐릭터로, 파쿠르, 닌자 어세씬 부류의 포즈 연습을 하고 있다. 캐릭터 어깨가 태평양 같아서 리깅할 때에도 변수가 많았는데, 포즈 잡을 때에도 생각보다 따라 하는 일러스트처럼 어깨라인이 잘 나오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동작 위주로 참고하고 봤을 때 어색하지 않는 느낌의 어깨 실루엣을 만드려고 노력했다. 오늘 한 포즈는 그..렇게 잘 나온 것 같진 않지만,, 스킨 값을 더 만져봐야 될 듯하다.. 지금 보니 오른쪽 뷰에서 정강이 - 발 실루엣이 뭉쳐 보이는데 저 부분만 해결해주면 더 나은 포즈가 될 것 같다
20201018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포즈! 이 포즈 연습할 때 목에서 상체 떨어지는 라인이 애매해서 좀 헤매면서 작업을 했다. 지금 보니 저기 아주 작게 남는 네거티브 스페이스가 거슬리긴 하는데, 저게 있어서 오히려 포즈 실루엣이 해석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요번 포즈대회 에서 1등 했다..! 해도 해도 어려운 포즈.. 좀 더 노력해보자..!
20201015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메인 뷰가 제일 작게 랜더가 되어버렸다 ㅎㅎ 이 캐릭터가 들고 있는 칼이 생각보다 커서 이렇게 앞으로 칼을 잡는 느낌은 피해야 할 듯하다. 앞으로 잡더라도 한 손만 드는 것이 밸러스가 맞아 보인다. 앞전에도 내가 몇번 언급한 적 있지만, 나는 이런 쪼그린 류 자세가 제일 어렵다.. 무게중심을 잘 못 찾겠다고 해야 하나? 오늘 한 포즈에서도 왼쪽 뷰에서는 어찌 무게중심이 맞아 보여도 오른쪽 뷰에서는 묘하게 뒤로 넘어갈 것 같은 자세..! 왼쪽 발을 조금 더 뒤로 보내줬어야 했나 싶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가 생각처럼 표현이 잘 안됐다. 컴의 각도가 문제인지, 컴의 위치가 문제인지 이리저리 돌려보아도 답이 안 나와서,, 이게 내 최선이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피드백을 좀 받아 봐..
20201014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공중에 있는 느낌을 살렸어야 했는데 잘 그러지 못한 것 같다. 지금 보니 스파인을 좀 더 우로 돌리고 왼쪽 어깨를 살짝 내려줬어야 될 듯하다. 이왕이면 측면 실루엣에서 칼을 좀 더 X 자로 그려줬으면 어땠을까? 약간 교차점이 그립 부분에 쏠려있어서 묘하게 불편하다. 꼭 업로드할 때가 되면 그제야 고치고 싶은 부분들이 눈에 띈다 ㅋㅋ 왼쪽 정강이도 각도를 좀 더 세워주고 싶다. 스파인이랑 다리 일부분 좀 더 고쳐봐야겠다.
20201012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이 캐릭터 보면서 겨울왕국의 한스가 헬스를 열심히 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ㅎㅎ 능글능글한 캐릭터였으면 좋겠다. 오늘 보고한 포즈는 매우 닌자스러운 포즈이긴 했는데, 이 캐릭터로 잡으니깐 다소 장난스러운 느낌이 가미되었다. 지금 보니 왼쪽 발이 바닥에 떠있는 걸 확인했다.. ㅜ 그 부분만 고쳐주면 좋을 것 같다! 모델링이 예뻐서 포즈 잡을 맛이 나는데, 더 많은 포즈들을 시도해보면서 캐릭터성에 대해 더 고민해봐야 될 듯하다.
20201011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새로운 캐릭터 리깅 테스트하려고 이런저런 포즈 잡으면서 콘셉트를 고민 중이다. 쌍검 캐릭터인데, 약간 파쿠르하는 느낌으로 풀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런 역동적인 포즈 위주로 연습해보려고 한다. 리깅 할 때 어깨 관절 때문에 약간 애먹었었는데, 어깨 관절이 해부학적으로 관절에 위치한 곳에 박자니 옷 스킨이 너무 말썽이어서 몇 번을 수정했는지 모르겠다. ㅎㅎ 오늘 한 포즈는 지금 보니 컴을 너무 세워준 것 같다. 그래서 허리 부분이 약간 부담스럽게 접힌 것 같은데, 스킨 문제일 수 도 있어서 다시 확인해보는 것으로..
20201010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포즈! C자로 라인 오브 액션을 만들어주겠다고 과한 욕심을 부려서 상체가 너무 뒤로 눕혀진 것 같다. 좀 더 세웠으면 한 발로 버티는 느낌이 더 잘 살았을 것 같다. 무릎도 아주 조금 더 피면 좀 더 힘을 쓴다? 는 느낌이 살 것 같다. 이래 저래 아쉬운 점이 많은 포즈 ㅜㅜ
20201005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개인적으로 이런 쪼그린 포즈가 어렵다. 사진상으로는 왼팔꿈치가 거의 허벅지에 붙여있는 걸로 보이는데, 캐릭터 비율이 달라서인지, 애매하게 표현이 된 것 같다. 차라리 몸과 팔 사이 네가티브 스페이스를 만들어줘서 더 시원하게 보여야 했을까? 지금 보니 왼손을 더 앞으로 보내줘야 했던 것 같다. 흠.. 내일 다시 고쳐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