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0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1/13 _ croquis 오늘 진짜 너무 하기 싫어는데 그래도 꾹 참고 그렸다. 스타일을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데 보고 그리는 실사 사진보다 더 과장되게 그리는 건 역시 어렵구나 디테일은 무시하고 아크로만 인체를 그리고 있다. 진짜 라인 오브 액션 잘 살리면서 그리는 거같다. 크으.. 좀더 빡세게 연습해야지 2019/11/13 _ 3d 1d1p 1.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요즘 칼질하는 레퍼런스를 많이 보고 있어서 젤다 포즈를 따라해봤다. 젤다랑 바이패드랑 비율이 달라서 그런가 더 격동적인 포즈로 못잡은거 같다. 특히 아랫거 ㅜㅜ 내려치는 동작할때 맨 윗 스파인은 뒤로 젖혀야 하나..? 그래도 아크는 유지시키면서 포즈를 잡은거 같음.! 2019/11/12 _ croquis 오늘의 크로키 상체 비율을 잡는게 계속 힘들었는데, 이제 좀 감이 오는거 같다. 그동안 상체먼저 그렸는데 역시 머리사이즈 부터 확실시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맞춰가는게 맞는거 같다. 선이 꽤 정갈해졌는데,,? 앞으로 한달 더 하면 어떻게 변하려나 2019/11/12 _ 3d, 1day 1pose 1. 오늘의 참고 사진 2. 작업물 요 근래에 칼질하는 여캐 애니 잡고 있어서 좀 격동적인 자세를 연습해보려고 한다. 이렇게 올리고 보니깐 여자 스파인을 좀더 꺾어줄걸 그랬다. 격동적인 포즈 잡을때 스파인의 꺾임 정도를 어느정도까지 과하지 않은지 아직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 지금 보니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거 좀 과한데 싶을 정도로 꺾어도 될거 같다. 그리고 남자의 윗 스파인과 중간 스파인을 너무 안쪽으로 구부리면 할아버지 같아서 그렇게 안했는데 작게보니 오히려 어중간한게 자세가 어설프다. 좀더 과감하게 확실히 자세를 잡아보자 남자는 팔까지 좀 더 벌렸다. 남캐가 팔이 몸통쪽으로 붙어있으면 소심해보이는 캐릭터로 그려져보여서 참고한 사진은 분노(?)에 더 가깝지 않나..? 그래서 좀 더 수정했다. 스파인 .. 3ds max _ 트위스트 플립 현상의 해결, character setting, solution of twist flip 1. 문제의 발단 포트폴리오에 쓰일 캐릭터를 셋팅하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트위스트 플립 현상" 이랬던 팔이 팔만 들어올리면 메쉬가 뒤집혀 버리는 현상이 생겼다. 트위스트 플립은 spline IK에서 어쩐 이유인지 혼자서 돌아버리는 문제점을 칭하는데 (정말 혼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스킨값을 아무리 잘먹여도 혼자서 돌아버리는 현상 때문에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하면 mesh가 계속해서 깨졌다. 이 셋팅으로 애니를 잡다간 원하는 동작이 나오지 않을것 같았다. 그리하여 잘못된 것을 고치고 되돌려 놓고싶은 강한 충동으로 비엘북스에서 나온 이상원 저자 [캐릭터 셋업 테크닉] 이란 책을 연구하고 참고하여 해결했다. 정말 훌륭한 책이지만 컨스트레인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가 어렵고(내 이야기임), 나또한 .. 2019/11/11 _ croquis 오늘의 드로잉 마음에 안든다 안들어 언제쯤 한번에 쒹하고 그릴 수 있을까 ㅎㅎㅋㅋ 빨간색은 첫 선, 파란선은 비율 틀린거 고치는 용으로 색깔 구분해서 쓰고 있다. 계속해서 골반과 어깨의 각도 위주로 관찰해서 하고 있는데 자꾸만 상체의 비율이 나가게 그려진다. 이를 어떻게 고쳐야 하나... 그리고 크게 그리는것이 몸에 배서 그런가 작게를 그리질 못한다. 그리고 요 근래에 계속 여자만 그려서 그런가 남자를 그리면 자꾸 여자 선이 나온다. 남여 좀더 골고루 해서 그려야겠다. 비율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관찰하고 정확히 어느 지점을 어깨라고 칭하는지 내일 드로잉에서 해결해보자. -여담- 드로잉북을 온전히 드로잉으로 채워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수없이 드로잉북 사놓기만 했지. 그림 그리는 것에 애정이 자꾸 떨어져서 .. 2019/11/11 _ 바이패드 1d1p 드디어 작심삼일의 이틀째가 찾아왔다. 1. 오늘 따라할 포즈 사진 오늘도 항상 참고하는 senshistock의 포즈 사진! senshistock에 저작권이 있는 사진이므로 혹시라도 이 게시글을 보고 사진을 스크랩하실 분은 꼭 출처표기를 해주시길.. 2. 바이패드 포즈 재현 3. 포즈에 대한 생각 남자 여자 두 포즈 사진 모두 긴장된 자세이다. 긴장된 자세에서 골반과 어깨의 각도는 때로는 정석적인? 각도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가 많다. ( 골반의 각도와 어깨의 각도는 반대) 바이패드로 잡을 때에도 항상 이 점이 어렵고 사진으로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은 각도가 있어서 늘 하면서 헷갈리기 일 수 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석대로 해주는 것이 바이패드로 잡았을 때 가장 뚜렷한 자세가 나오는 것 같다. 특히 아크를 .. 2019/11/10_반성하는 croquis 크로키또한 하루에 한 게시글 꼭 올리겠다는 다짐은 어디로 가버린건지..꾸준히는 그렸지만 올리지 않은 크로키들.한달동안 했던거 몰아 올리는 불량학생이 되어보도록 하자. ㅎㅎ 크로키는 확실히 하면서 내가 조금씩 손이 풀리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선들도 어느정도 안정화되고 인체 비율도 점점 맞춰서 그려지고 있는게 조금 보람이 있었달까..ㅎㅎ여전히 갈길은 멀지만.. 각잡고 잘 그리려고 노오오력을 하면 하겠지만 한 번에 그릴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기 때문에최대한 잘 그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한 번에 그려지도록! 이 또한 시간순으로 사진으로 비교해보자.ㅜ 공개처형 으윽.. 중간 중간 누드를 보고 그린것도 있고 아니것도 있어서 선이 일괄적이지 않다. 최대한 라인오브 액션을 과장시키며 그리려고 노력..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