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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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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_20200412 20200411크리틱 정리하기 키포즈를 가지고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니 굉장히 동작이 느려보이는 부작용?에 시달렸다.다시 강조하지만 타이밍에 대한 대비감을 잘 생각하자 타이밍에 시간만 생각하지 말고 꼭 ease in ease out을 생각하면 애니의 쫀득한 느낌을 같이 낸다.com위주로 ease in ease out을 먼저 만들어 내고 그런다음 키포즈를 follow 에 맞게 수정한다(첫 키 포즈가 끝까지 갈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자) 처음에 키 포즈를 만들고 타이밍을 만들어줄때 팔로우 될 팔, 무기, 다리 등을 고려해서 충분한 시간을 만들어 줘야한다내 경우엔 그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시간을 만들어줘서 전반적으로 굉장히 빠른 애니가 되었다. 타이밍에 대한 대비감을 줄 때 액션 직전에 가장 많이 몰아준다고 생각하..
(Two weeks I Learned가 된)TIL _ 20200405 역시나 무언갈 꾸준히 해내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1day 1pose도 그렇고 드로잉도 그렇고 글쓰는 TIL마저! 매일 실행시키는 것은 보통 근성으로는 안되는 것 같다. 나름 잘 해냈는데, 급한 작업 마무리 하다보니 이런 글쓰기, 1day 1pose는 자꾸 미뤄지게 된다. (이것 또한 핑계지마ㄴ,,,,) 반성하자. 핸드폰 1시간 하는건 너무 쉽고, 1day 1pose 1시간 할 시간은 왜 못내는 건가. 내가 좀 더 부지런 하면 되는 일을 ㅜㅜ 그래서 Today I Learned지만, This week 내지는 Two weeks I Learned가 된 TIL 그동안 한 것들을 정리해 보자. 새롭게 들어간 캐릭터 마야에서 obj 끌어와 맥스에서 셋팅을 들어갔다. 그 전의 캐릭터는 죽기까지 마무리잘 하고, 드..
TIL _ 20200317 죽기 크리틱 정리 * 수정사항 * 1. 타이밍에 대한 명확성> 포즈에 대한 구분을 명확하게 해서 몰아줄 타이밍을 분명하게 표현해준다. : 버틴다!의 느낌과, 확 튕겨졌다의 대비감을 생각하면서 타이밍을 구분시켜줄 것. >> 딛고 넘어지려는 부분에서 더 확실하게 몰아주는 것으로 수정> 타격지점, 키 포즈 하나로 단축시키기 > 스페이싱을 과장 시키기 위해 2. 키 포즈 훨씬 단순화 시키자. > 그냥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명확하게 타격, 딛고, 딛고, 넘어짐 직전, 완전넘어짐, 크게 구분해준다. > 복부 타격으로 변경> 리드해주는 느낌 명확하게 표현, 타격지점 발이 의미없이 앞으로 튀어나오게 한 것 없애고, 따라가는 들게 발, 팔, 스파인 흐름이 머무는 포즈로 잡아준다.> 회전하는 반대 방향의 팔은 회전하는 쪽..
TIL _ 20200315 1. 달리기 뒤로 빠지는 팔 로테이션 해결! 감아서 뒤로 빠질 때 바로 팔꿈치가 안으로 들어가게 하지말고, 감아서 뒤로 빼는 진행 방향으로 좀 더 진행한 다음 바깥으로 돌아지게 해준다. 아크가 무너지지 않게 수정할 땐 lowerarm으로 돌려주자. 2. 죽기 전반적인 방향성 픽스. - 첫포즈 타격 지점에서 확실한 스페이싱이 나오도록 해준다. (좀 더 과장되게 표현할 것) - 맞는 방향에 따라 쓰러지는 방향을 잘 생각하고 포즈를 만들어 준다. - 내 경우에는 처음에 너무 옆구리를 맞아 쓰러지는 것이 이상하기 때문에 com을 돌려서 앞으로 맞고 뒤로 쓰러지는 것처럼 표현 할 것. - com의 ease in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팔과 얼굴의 follow를 정확하게 표현해준다. 머물려고 하는 성질을 이용해서 co..
TIL _ 20200311 달리기/ 팔의 좌우 로테이션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전반적인 아크가 계속 무너졌다. 로테이션 수정 + 팔이 너무 피지 않도록 수정 + 팔로우와 아크유지 + ease in out 을 모두 충족시키며 디테일 까지 챙겨야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오늘은 그냥 날이 아닌 걸로 하고 내일 다시 새로운 눈으로 다시 봐야될 것 같다. 결국은 달리기 다 못 끝냈다.ㅠ 내일 무슨일이 있더라도 끝내야 겠다. 작업실 짐을 빼느라 좀 정신 없었다. 개인적 사정으로 한 6개월 함께한 작업실이었는데 이제 혼자서 더 집중하고 싶어서 집에 작업 환경을 조성해놨다. 빨리 텐션 회복하고 늘 하던 1day 1pose 크로키 까지 챙기자.
TIL. Today I Learned _ 20200310 내 친언니가 TIL이란 걸 알려주었다. Today I Learned 의 약자로 쉽게 말해 초딩 일기 정도 될려나. '오늘 나는 ~했다' 정도의 간단한 내용 내지는 그 날의 한 행동 배움 생각 등등 자유롭게 기재하는 폼이라고 한다. 외국에서 많이 통용되는 뭐 그런 거라고 하는데, 매일 자기의 업적을 기록하는 것이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나.. 하여간에 요 근래에 자꾸 처지고 무기력증에 빠져서, 작은 행동에 그래 오늘은 적어도 이거 했어하며 내 자신을 칭찬하는 용도로 쓰여도 좋을 것 같다. 또는 이걸 쓰기 위해 무언갈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도 하지 않을까? 작성하는 데에 부담 가지지 않으려고 모바일로 자기전에 써야지. 그래서 20200310의 TIL을 20200311 아침에 쓰는 ㅋㅋㅋ 어제 너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