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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1 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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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역시나 스탠드 포즈가 제일 어렵다! 정면에서 봤을때 거의 아크가 보이지 않고 일자로 떨어지는 포즈라서 하면서 좀 헤맸다. 사진상 아크가 잘 안보여서 좀더 좌로 휘어지는 c자 커브를 만들어줘서 더 극적인 표현을 할 걸 그랬다. 내 생각엔 전체적으로 스파인이 앞으로 굽어지는 모양새로 했으면 긴장감과 곡선이 더 잘 나왔을 것 같다
20200717_3D, 1day 1pose 1.오늘의 포즈 2. 작업물
20200716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이런 식으로 한쪽 다리를 뻗고 있는 포즈는 항상 무게 중심에 확신이 안 생긴다.기저면을 생각하고 하지만,너무 기저면 중앙에 배치하다 보면 포즈의 역동성이 떨어져서 포즈의 재미를 잃게 될 수 도 있다. 특히나 360도 모든 방면에서 볼 수 있는 인게임에서는 각 방면의 뷰에서 그 중심이 맞게 하는 게 가장 어렵고 내가 앞으로 공부해나가야 하는 방향이기도 해서 ㅜㅜ 수련이 좀 더 필요하다올려놓고 보니 오른쪽 다리를 더 안으로 모아줬어야 한 것 같다.
20200715_croquis
20200715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최근에 꽤 괜찮은 포즈 블로그를 찾아서 한동안은 여기거 포즈를 연습하려고 한다. 좋은 사이트 찾을 때마다 그 쾌감이란! 랜더 셋팅을 좀 만졌더니 전반적으로 어둡게 랜더가 돼버렸다 ㅜ 요즘 계속 스탠드 포즈 연습중인데, 가만히 있는 포즈가 역동적인 포즈보다 더 어렵다 오늘한 포즈는 뻗은 다리가 너무 앞으로 나온 듯하다. 과장한다고 한거였는데, 약간 무게중심이 안맞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건 어제 한 포즈 손 고친것! 칼을 잡고 있게 표현하니 훨씬 나은 것 같다
2020714_3D, 1day 1pose 1.오늘의 포즈 2. 작업물 1day 1pose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잡기 쉬운 포즈들만 골라서 연습하게 된다. 최근에 스탠드 포즈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한동안은 스탠드 포즈로만 연습을 해야 할 듯 하다. 글고 정면 뿐만 아니라, 좌우뒤 까지 같이 랜더해서 같이 살펴보려고 한다. 오늘 한 것은 해 놓고 보니 왼쪽 팔이 굉장히 어정쩡하게 있는 것 같다. 사진상 팔이 몸에 가려져서 안보여서 그렇게 하려다 보니 이상하게 껴 맞춰진 것 같다. 차라리 칼을 잡게 표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상우 스파인을 좀더 좌측으로 내려줘서 왼쪽 어깨가 더 내려가게 표현했어야 할 듯하다. 그리고 컴을 좀더 뒤로 꺾어서 더 곡선이 이쁘게 떨어지게 해야겠다.
20200713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저번 포즈 대회 때 잡은 스탠드 포즈를 한참 헤맸던 충격에 스탠드인 듯 아닌듯한 포즈를 잡아보았는데,역시나 또 너무 어려워서 충격중이다.발이 일직선상에 위치하면서 왼다리는 쭉 펴져있고 오른 다리는 굽혀져 있고, 또 앞으로 몸은 약간 숙여지면서, 무게중심은 맞는....????? 이 포즈에 굴복한 기분인데,포즈 수련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저 포즈가 가능해? 하면서 거울 앞에 똑같은 포즈를 취해봤는데, 가능하더라..ㅋㅋ 그냥 내가 못하는 걸로 ㅜ.ㅜ (흑..)다른사람한테 피드백 좀 받아야 될 듯하다, 아직 내 눈으로는 어딜 고쳐야 옳은 포즈가 되는지 안보인다.. ㅜ
20200713_croquis 오늘도 3프로 손이 풀렸다 ㅜ.ㅜ 그리다 보니 콩테로 그려보고 싶어서 그렸는데, 아직 콩테 쓸 정도로 손이 풀린것 같진 않네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