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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1 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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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공중에 있는 느낌을 살렸어야 했는데 잘 그러지 못한 것 같다. 지금 보니 스파인을 좀 더 우로 돌리고 왼쪽 어깨를 살짝 내려줬어야 될 듯하다. 이왕이면 측면 실루엣에서 칼을 좀 더 X 자로 그려줬으면 어땠을까? 약간 교차점이 그립 부분에 쏠려있어서 묘하게 불편하다. 꼭 업로드할 때가 되면 그제야 고치고 싶은 부분들이 눈에 띈다 ㅋㅋ 왼쪽 정강이도 각도를 좀 더 세워주고 싶다. 스파인이랑 다리 일부분 좀 더 고쳐봐야겠다.
20201012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이 캐릭터 보면서 겨울왕국의 한스가 헬스를 열심히 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ㅎㅎ 능글능글한 캐릭터였으면 좋겠다. 오늘 보고한 포즈는 매우 닌자스러운 포즈이긴 했는데, 이 캐릭터로 잡으니깐 다소 장난스러운 느낌이 가미되었다. 지금 보니 왼쪽 발이 바닥에 떠있는 걸 확인했다.. ㅜ 그 부분만 고쳐주면 좋을 것 같다! 모델링이 예뻐서 포즈 잡을 맛이 나는데, 더 많은 포즈들을 시도해보면서 캐릭터성에 대해 더 고민해봐야 될 듯하다.
20201011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새로운 캐릭터 리깅 테스트하려고 이런저런 포즈 잡으면서 콘셉트를 고민 중이다. 쌍검 캐릭터인데, 약간 파쿠르하는 느낌으로 풀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런 역동적인 포즈 위주로 연습해보려고 한다. 리깅 할 때 어깨 관절 때문에 약간 애먹었었는데, 어깨 관절이 해부학적으로 관절에 위치한 곳에 박자니 옷 스킨이 너무 말썽이어서 몇 번을 수정했는지 모르겠다. ㅎㅎ 오늘 한 포즈는 지금 보니 컴을 너무 세워준 것 같다. 그래서 허리 부분이 약간 부담스럽게 접힌 것 같은데, 스킨 문제일 수 도 있어서 다시 확인해보는 것으로..
20201010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포즈! C자로 라인 오브 액션을 만들어주겠다고 과한 욕심을 부려서 상체가 너무 뒤로 눕혀진 것 같다. 좀 더 세웠으면 한 발로 버티는 느낌이 더 잘 살았을 것 같다. 무릎도 아주 조금 더 피면 좀 더 힘을 쓴다? 는 느낌이 살 것 같다. 이래 저래 아쉬운 점이 많은 포즈 ㅜㅜ
20201005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개인적으로 이런 쪼그린 포즈가 어렵다. 사진상으로는 왼팔꿈치가 거의 허벅지에 붙여있는 걸로 보이는데, 캐릭터 비율이 달라서인지, 애매하게 표현이 된 것 같다. 차라리 몸과 팔 사이 네가티브 스페이스를 만들어줘서 더 시원하게 보여야 했을까? 지금 보니 왼손을 더 앞으로 보내줘야 했던 것 같다. 흠.. 내일 다시 고쳐봐야지
20201004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따라한 정면 뷰에서는 허버기가 평평하게 펴져있어 보여서 그렇게 하긴했는데, 옆 실루엣을 보니 그냥 앞으로 살짝 보내서 C 라인이 그려지게 할걸 그랬다. 아니면 아예 더 뒤로 젖히던가! 리깅하고 있는 캐릭터가 쌍검 닌자 캐릭이라 당분간 이런류의 포즈를 연습해야겠다.
20201003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랜더링으로 메인 컴을 뺏긴 덕에 포즈 연습을 많이 못했다 반성해야지. 그래도 1주일에 한번하는 포즈 대회는 꼭 참여하려고 해서, 오늘 게시물은 포즈 대회 포즈로 연습했다. 내가 한 것은 좀 더 앞으로 숙인 자세가 됐는데, 약간 좀비같아졌다. 차라리 두번째 스파인을 뒤로 세우고 가장 상위 스파인만 살짝 숙여주는 정도로 할 걸 그랬다. 왼다리의 무릎 꺾이는 각을 조금이라도 보여주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실루엣을 보니 잘 산 것 같지 않다. 컴을 더 낮추고 살짝 오른쪽으로 보내주면 각이 더 살 것 같다. 포즈 연습 소홀히 했더니 ㅜㅜ 많이 방황하네 ㅜ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깐 그리고 평생 공부해야 하는 것이니 연습을 미루지 말자.
20200927_croquis 이번 달 그림 정말 안그렸다.. ㅜ 그림 소홀.. 손이 고새 굳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