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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1 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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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때 한 포즈 연습..! 어제껀데 어제 못 올려서 오늘 올린다 ㅜ 자세가 애매하니 좀 어려웠다. 몸을 너무 앞으로 내민 것 같아서 얼굴이 도드라져 보이는데, 이번 포즈 대회 때 일등 하신 분 거 보니깐 그 밸런스 조절을 잘하셨던 것 같다..! 앞으로 내민 쪽 팔은 어깨를 앞으로 내보내 주는 게 더 나아 보인다. 앞으로 계속 유의하도록..!
20200911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캐릭터가 정강이가 엄청나게 길어서 이렇게 수그린 자세 취할때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내가 보기에는 왼쪽 정강이가 안으로 들어간것 처럼 보여서 그렇게 했는데, 각도가 저기서 더 들어가면다리가 >> 이런 느낌이고그렇다고 앞으로 보내자니 다리가 너무 길어서 어색하다. 요새 계속 옆 실루엣을 신경쓰려고 엄청 노력중인데 더.. 더 더 많이 연습해야 할 듯 싶다..
20200910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옆모습 라인이 애매한데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싶다. 앞과 뒤 실루엣은 드라마틱하게 실루엣이 떨어지는데 이렇게 옆모습이 애매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왼손은 칼이 사진과 달라서 내 캐릭터에 맞게 변형했다. 지금보니 내 캐릭터가 칼을 너무 쉽게? 가볍게? 들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실루엣은 예쁘지만 이 포즈는 안 어울리는 것 같다.
20200909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오늘 한 포즈는 뻗는 다리를 뒤로 보낼지 앞으로 보낼지 고민을 했다. 나는 라인 오브 액션을 살려주려 뒤로 보내긴 했는데, 사진으로는 투시 때문에 엄청 앞으로 뻗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 팔꿈치가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옷 때문에 그 라인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 그래서 손 간격이라도 벌려서 네가티브 스페이스를 만들어줬는데, 미미해서.. 없는 것보단 낫겠지!
20200908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라인 오브 액션이 좋아서 이 포즈를 잡아 보았다. 방패는 없어서 없는채로 잡았다. 좀 더 힘을 빡 주는 느낌이 났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 감이 안온다. 손목을 팔로우 되는 느낌으로 좀 더 뒤로 꺾어줘야 했을까? 좀 더 고민해보면서 고치는 걸로..
20200906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오늘 한 포즈는 정말 미묘한 각도 차이로 허리가 뒤로 많이 젖혀보이고 또는 애매하게 젖혀지는 느낌이 나서그 중간을 맞춰주기 어려웠다. 지금 보니 왼발이 떠 있다.. 기본적인 것도 못 지키다니!사진상에서는 칼 든 손이 더 수직으로 떨어지고 손이 몸에 가려져서 보이지만, 내 캐릭터 팔의 퍼프? 때문에 몸과 팔 사이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는 좀 더 뒤로 각도를 젖혀주었다. 발만 잘 맞춰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더 주의를 요해야겠다. 이건 어제 했던것 스파인, 허리라인, 어깨 그리고 옷가지들로 조금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고쳐보았다. 항상 포즈 연습은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나와의 싸움을 하는 것 같다.미루고 싶은 마음 꾹 참고, 이 하나로 성취감을 느끼고, 이 하나로..
20200905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오늘의 포즈는 포즈 대회 주제로 연습해보았다. 허리라인과 스파인이 조금 아쉽다. 지금 보니 가장 상위 스파인을 좀 더 몸 안쪽으로 숙여줘야 했던 것 같다. 모델링 자체 문제일 수도 있는데, 오른쪽 허리라인이 너무 개미허리?처럼 들어가서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다. 왼쪽 어깨도 조오금 내려줘야 될 듯싶다. 내일 다시 고쳐보는 걸로...
20200904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칼을 다리 사이와 네거티브 스페이스를 만들어 주겠다고 돌렸는데, 오히려 어색해 보인다. 사진처럼 칼이 얇지 않아서 어쩔 수 없지 않을까.. 공간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지! 어깨~ 목 라인이 묘하게 어색한데, 어떻게 해줘야 더 좋은 방향으로 고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