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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_croquis
20201027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때 발차기류 포즈 잡은 게 아쉬워서 몇 번 더 연습해보려고 한다. 발차기에서 운동감을 느끼게 해 주려면 컴의 무게중심도 고려하고, 발의 각도도 한몫하는 것 같다. 지금 보니 오른쪽 발의 각도를 정강이랑 잘 맞춰주지 않은 것 같다. 조금만 더 밑으로 내려주면 더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올 것 같다. 잘하고자 하는 것엔 요령은 없다. 그저 묵묵히 늘 하던 것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세에 늘겠지! 포즈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잡기 편한 자세, 자신 있는 자세만 잡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의식하고 하고 싶지 않은 자세 어려운 자세를 연습하도록 해야 한다. 더더 기복 없이 포즈를 잘 잡고 싶다..!
20201026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이 캐릭터가 허리- 엉덩이 라인이 얇고 길어서 그 부분 실루엣을 만들어주기가 어려운 것 같다. 요새 계속 옆 실루엣에서 많이 헤매고 있는데, 오늘 한 포즈에서도 큰 어깨와 얇은 허리 작은 엉덩이(?)으로 흘러가는 라인이 역동성이 잘 안 느껴지는 것 같다. 옆 실루엣에서 C자 느낌이 더 나도록 첫 번째 스파인이지만 살짝은 굽혀주는 게 좋을 듯해 보인다. 어제 스터디원이랑 같이 했던 포즈를 같이 비교해보면서 다른 스터디원은 머리를 이용해서 운동 방향성을 표현해준 것을 보고 신선한 자극을 얻었다. 더 살아 있는 듯한 포즈를 만들려면 많이 관찰을 해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20201025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예전에 한번 연습해봤던 포즈인데, 쌍검 캐릭터 해보면서 다시 해봤다. 두 번째 해보니깐 더 나은 포즈가 나온 것 같기도..? 하다 지금 보니 오른쪽 발을 더 앞쪽으로 빼서 사이드 뷰에서 다리와 다리 사이에 네거티브 스페이스가 보이면 더 좋을 것 같다. 이제 이 캐릭터에 조오금 익숙 해진 느낌? 애님 키 잡는데 여전히 어깨 부분은 리깅 잡아 놓은 것 때문에 헤매긴 하는데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
20201024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포즈! 다 해놓고 보니 아쉬운 점이 많다.. 오른쪽 뷰를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다. 무게 중심이 쏠린것도 있지만, 돌려 차는 발 부분이 애매하게 떨어져서 실루엣이 예쁘지가 않은 것 같다. 무게 중심은 좀더 앞쪽으로 빼줬어야 했을까? 작은 디테일이지만 이 칼 손잡이 디자인이 구멍이 뚫려있는데 그부분이 살려주지 못한게 아쉽다.
20201019_croquis
20201019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요새 계속해서 이 캐릭터로, 파쿠르, 닌자 어세씬 부류의 포즈 연습을 하고 있다. 캐릭터 어깨가 태평양 같아서 리깅할 때에도 변수가 많았는데, 포즈 잡을 때에도 생각보다 따라 하는 일러스트처럼 어깨라인이 잘 나오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동작 위주로 참고하고 봤을 때 어색하지 않는 느낌의 어깨 실루엣을 만드려고 노력했다. 오늘 한 포즈는 그..렇게 잘 나온 것 같진 않지만,, 스킨 값을 더 만져봐야 될 듯하다.. 지금 보니 오른쪽 뷰에서 정강이 - 발 실루엣이 뭉쳐 보이는데 저 부분만 해결해주면 더 나은 포즈가 될 것 같다
20201018_3D, 1day 1pose 1. 오늘의 포즈 2. 작업물 포즈 대회 포즈! 이 포즈 연습할 때 목에서 상체 떨어지는 라인이 애매해서 좀 헤매면서 작업을 했다. 지금 보니 저기 아주 작게 남는 네거티브 스페이스가 거슬리긴 하는데, 저게 있어서 오히려 포즈 실루엣이 해석 가능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요번 포즈대회 에서 1등 했다..! 해도 해도 어려운 포즈.. 좀 더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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